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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log/리뷰

자동차 셀프 유리막코팅 - 큐피온 티타늄 코팅제 QPON QC1 구매 및 사용후기(장단점비교)7일후사진포함

by Marcus0203 2019.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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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음식 그리고 금융상품만 너무 소개를 드린 것 같기도 하고

블로그 활성화를 위해서 새로운 소재를 생각하다가

제가 차를 좋아하니 차량 관련 용품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이번에 큰 마음먹고  내차를 더 잘 관리하기 위해 셀프 코팅을 하려고

유튜브 등 알아보다가 찾게 된 제품이에요.

차에 웬만하면 돈을 투자 안 하고 싶은데... 코팅은 꼭 해야겠더라고요.

처음 차 사고 코팅을 안 해줬더니 군데군데 잔흠집가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거금을 들여 산 큐피온 QC1 티타늄 코팅제예요

 

큐피온 QC1 티타늄 코팅제

음 사실 저는 차는 좋아하는데 관리하는 법은 

완전 차알못이라,,, 유튜브 등 여러 가지로 좋은 제품을 찾아보았어요

유투버 중 카센터 하시는 분이 이 제품 리뷰하시는 걸 보고 사게 되었어요

 

제가 차량용 코팅제를 고를 때 첫 번째는 도장 면포호

그리고 두 번째는 오염 보호 및 광택이었어요

그 전에는 차를 사고 한참 동안은 코팅의 중요성도 모르고 잔흠집를 엄청 만들고 다녔고

이후에는 다이소에 가서 물왁스 코팅제를 사서 셀프 세차 후에 코팅을 했어요

 

그런데 자세히 알아보니 큐피 온에 QC1 티타늄 코팅제가 있고 QC2 세라믹 코팅제가 있더라고요

2가지를 모두 사용했을 때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해요

QC1 티타늄 코팅제도 가격이 3만 원가량 되길래 부담스러웠는데

QC2 세라믹 코팅제는 6만 원 가량 하더라고요... 양도 작고 

그래서 두 제품을 모두 사면 최상의 효과를 보겠지만

그렇게 하다가 제 지갑이 거덜 날 것 같아서 포기하고 QC1 티타늄 코팅제만 구매를 했습니다

https://coupa.ng/bhf7oq

 

큐피온 QC1 티타늄 코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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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https://coupa.ng/bhf7TO

 

큐피온 차량용 QC2 세라믹코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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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한 3-4일 정도 지나서 제품을 받았는데요

코팅제와 버핑 타월이 들어있었어요

이때만 해도 버핑 타월까지 들어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왜 이렇게 말한 이유는 나중에 사용기를 보시면 아실 거예요...

구매 후기를 보다 보면 제품을 받기 전에 이미 터져서 코팅제가 다 새어서오거나

스프레이 건 부분이 고장 나서 오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았는데

저는 다행히 뽑기운이 좋아서 아무 이상 없는 제품으로 수령했습니다

버핑 타월을 펴면 저 정도 크기가 되어요

가로세로 30cm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큐피온 QC1 티타늄 코팅제 셀프 시공방법 및 Before&After 사진

 

시공방법

시공방법으로는 건식 코팅과 습식 코팅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건식 코팅이 좋아 보이는데 저는 도로 옆에서 작업을 하다 보니 시간이 조금 지날 때마다 먼지가 붙어서

물로 빨리 헹구고 습식으로 코팅을 했어요

 

 

Before & After 비교 사진

셀프 시공하기 전 사진과 후 사진으로 비교해드려야 하는데

이미 물을 한번 뿌리는 바람에... 정확한 비교는 힘들 것 같아요

자 코팅 전후 비교 사진 갑니다

티타늄코팅 전 사진

이게 티타늄 코팅하기 전 사진이고요

코팅 완료 사진(19.5.25.)

이게 티타늄 코팅 완료 한 사진입니다.19년 5월25일

포샵 이런 건 전혀 없고요 그냥 바뀐 거라고는 코팅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해가 조금 더 뜬것 말고는 없는 것 같아요

시공은 19년 5월 25일 오전 9시경에 세차를 시작하고 코팅제 도포까지 끝난 건 10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큐피온 QC1 티타늄 코팅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후기

유리막 코팅이 있고 그위에 티타늄 코팅, 세라믹 코팅 등이 있다고

광고를 하길래 티타늄 코팅을 완료하고 나면 기존의 차가 엄청 반짝반짝 광이 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건 잘 모르겠어요...

2019.6.2. 추가 리뷰 :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세차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반짝 반짝 광이 나고,

중간에 비도오고 제가 공사장을 주로 다녀서 흙먼지를 뒤집어 썻는데도 깨끗하내요

차가 1년밖에 안돼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기본 광택 때문인지 엄청난 차이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차이점 하나는 있는 것 같아요

원래 다이소 천 원짜리 물왁스 쓸 때도 도장면은 하고 나면 반짝반짝 광택이 있었는데

크롬라인이라고 하나요?! 앞쪽 그릴에 크롬 부분은 반짝이는걸 못 봤는데 광택이 생긴 건 확실한 것 같아요

25일 날 시공을 하고 오늘 28일 저녁에 리뷰를 적고 있는데요

확실히 기존에 물왁스 쓸 때보다 시간이 지나도 오염은 덜 되는 것 같아요

원래 물왁스 작업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차량을 밖에 대다 보니 열에 의해서 그런지 몰라도

왁스면에 먼지나 송진가루 등이 달라붙어 떡지면서

새로운 더스트 코팅막을 형성했는데 그런 점은 확실히 좋아진 것 같아요 

어제 비가 왔는데 세차하지 않고 일주일 후 사진, 한 달 후 사진을

후기로 추가적으로 올려놓을게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결론은 3만 원의 가격이 부담스럽고 시공 후 엄청난 차이는 없지만

도장면에 먼지 떡짐이 없는 점이나 그릴 쪽 크롬 광택이 생긴 걸로 보아 확실히 효과는 있는 것 같아요

 

19년 6월 2일 추가 사진(시공후 일주일)

2019.6.2. 시공 후 일주일

시공하고 중간에 비도 2번정도오고 공사장도 많이 돌아다니며 흙먼지도 많이 뒤집어 썼는데

일주일이 지난 현재 매우 깔끔합니다.

물왁스 하고나서는 일주일 지나거나 비맞으면 확실히 차가 누렇게 덥히고 광택이 사라졌는데 아직 남아있어서 놀랐어요

처음 리뷰때 별다른 차이를 못느끼겠다고 남겼는데 반성합니다

 

 큐피온 티타늄 코팅제 단점

아까 위쪽에 버핑 타월 관련해서 말을 꺼냈는데요

추가적으로 들어있어 너무 좋았던 버핑타월이 시공을 할 경우

이런 식으로 타올 잔여물이 생기기 시작해요...

열심히 세차하고 코팅제 포도를 딱 했는데...

보푸라기들이 생성되고 있었어요.

결국 다른 타올로 정리 작업을 하였어요

그리고 두 번째 단점으로

큐피온 QC1 티타늄 코팅제는 스프레이 레버를 통해 분사되는데

빨간색 원으로 표시한 저 지점에 내용물이 흐르지 말라고 잠금고리 같은걸 만들어 놓았는데

이게 정말 애를 많이 먹입니다...  저도 겨우겨우 위에 레버를 상단으로 당겨서 뺀 후

잠금 고리를 뺏는데 다시 끼우려니 사람 손으로 쉬운 일 일이 아니더라고요

스프레이 레버가 워낙 작아서 몇 번 분 사하다 보면 손도 저리고 

사용성 측면에서 개선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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